‘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개최된다.
아프리카TV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내 유소년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용산공원 반환부지의 일부에 조성되는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을 기념하여 대통령실 주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며, 5월 1일부터 7일까지 예선을 거쳐 12일 '본선 8강', 13일 '준결승', 14일 '결승전'을 진행해 최종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아프리카TV는 대회 운영과 전 경기 중계 제작을 맡는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1일부터 5일 중에는 김민우(전 기아타이거즈 수비코치), 안경현(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회장), 김선우, 유희관(해설위원), 양준혁(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등 야구계 유명 인사가 원 포인트 레슨 및 사인회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 선수와 학부모를 위한 단체/개인 사진 촬영, 즉석 인화 포토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용산어린이정원에서는 유소년 클럽 활동, 엘리트 야구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이 될 예정이다.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에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전용 야구장과 축구장이 조성되어 있다.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전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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