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게임즈(QOOKKA Games)는 15일, 삼국지 무대와 초능력 설정을 결합한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의 정식 서비스를 5월 24일 실시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게임을 대중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차원의 홍보모델 겸 브랜드 앰배서더로 영화배우 ‘진선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진선규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잠재되어 있던 가능성을 활짝 틔웠으며, 이후로도 악랄한 역기를 비롯해 진지함이 묻어나는 정극 및 개그 캐릭터로 분한 희극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열연을 펼치며 활약 중인 차세대 인기 배우이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쿠카게임즈 측은 초능력 RPG에 부합하는 게임 이미지를 소화해 낼 수 있는 배우를 섭외하던 과정에서 모든 역할을 전천후로 소화할 수 있는 진선규 배우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며 자연스럽게 게임의 홍보모델로 낙점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진선규는 TVC 브랜딩 광고 촬영에 임하면서 마치 초능력을 사용하는 듯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 영상 도입부에서 “이 세계에는 초능력자들이 존재하죠. 우리들은 남들보다도 한 발 더 빠르게 움직이죠”라는 멘트와 동시에 ‘순간이동’을 외치거나, ‘거대화’를 통해 갑작스럽게 키가 수십 미터로 자라나 경찰에 포위되는 등 허당기 가득한 코믹 연기를 펼쳤다.
엉성한 초능력으로 코믹컬한 연기를 선보인 뒤로 날카로운 눈빛과 더불어 거침없는 손짓 연기로 물건을 움직여 내거나 공중을 부양하며 갖가지 초능력 연출을 펼치는 순간은 단숨에 전지전능한 초능력자의 면모와 더불어 세상의 모든 것을 조종하는 신과 같은 위상으로 탈바꿈하는 면모도 엿볼 수 있다.
진선규 배우는 “영상을 촬영하며 초능력 RPG에 빠져들게 하는 느낌을 전달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초능력자가 마치 사물을 조종하는 듯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촬영 전에 액션 동작 몇 가지를 구상했고, 이를 반복적으로 연습했다”고 언급하며 “특히, 크리스털 스톤이라는 영험한 물건을 손에 쥐고 있는 동작이 촬영에서 가장 마음에 든 장면으로 꼽을 수 있다. 이렇듯 상상 속에서만 그려왔던 초능력자의 이미지를 직접 연기하게 돼 촬영 내내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진선규 배우의 열연이 돋보일 삼국 올스타 TVC 예고편은 오늘부터 유튜브 페이지와 지하철 광고, 공식 사이트, PMP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5월 24일 정식 서비스가 사전 예고된 삼국 올스타는 높은 자유도가 부여된 육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직업을 전환할 필요가 없고, 인게임에서 여러 직업을 동시에 체험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즉, 모험에서 획득한 아이템과 단계적인 성장을 통해 희귀, 전설, 그리고 희소가치이자 최고 등급인 ‘신화 등급’까지 영웅 레어리티를 상향시킬 수 있어 마음에 든 무장이 강력하지 않더라도 ‘버린 카드’가 되지 않도록 과금에 대한 부담감이 최소한도로 설계됐다.
아울러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게임 스테이지를 비롯해 성장에 필요한 자원 획득 난이도, 여기에 무장과 장비 레벨업이 100% 성공하는 등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방향성으로 기획되면서 단순 반복형 노가다 플레이를 벗어난 점 또한 핵심이다.
한편, 5월 24일부터 국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초능력 삼국 RPG ‘삼국 올스타’와 관련된 사전예약 정보 및 커뮤니티, 진행되는 이벤트 내용은 삼국 올스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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