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타이니로어와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맞춰 새로운 트레일러, 데모, 개발자 게임플레이 쇼케이스를 통해 ‘완더풀’을 공개한다.
쇼케이스에선 개발사 타이니 로어가 이 평화로운 어드벤쳐게임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완더풀’은 올해 PC 얼리 액세스로 출시할 예정이다.
무한 반복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버스 빌더 게임 ‘완더풀’은 건물이나 구조물 등을 배치하고 조합하면서 다양한 생태계와 주민들로 이루어진 세계를 발견하게 된다. 이 평화롭고 환상적인 세상에선 매번 플레이가 새롭다.
개발자 쇼케이스에선 타이니 로어 팀이 ‘완더풀’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어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크리에이티브 리드 조나스와 프로듀서 모리스가 트위치 스트리머 코지게이머캣(CozyGamerKat)과의 인터뷰를 통해 게임의 비전과 개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최종 버전의 기반이 된 프로토 타입 등도 공개한다.
완더풀 소개
‘완더풀’은 플레이하면서 써 내려가는 한 권의 동화책과 같다. 먼저, 울창한 숲, 반짝이는 호수 등에 둘러 쌓여 시간을 잊은 채 여정을 시작할 준비가 된 열혈 탐험가와 함께 작은 야영지에서 시작하여 미지의 세계를 헤매며 하나씩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자. 건물과 타일을 영리하게 조합하면서 랜턴의 불씨를 모아 여정을 확장하고 점수도 쌓을 수 있다. 불씨가 다 떨어지면 플레이가 종료된다. 하지만 여정의 끝은 또 다른 루프, 또 다른 씨앗, 또 다른 독특한 이야기를 위한 새로운 시작일 뿐이다.
전략적으로, 창의적으로 플레이하거나 자신의 최고 점수를 경신하기 위해 레이스를 펼치는 등 나만의 속도로 여행을 즐기며 긴장을 풀기에 완벽한 게임이다. 다양한 생태계, 타일, 불가사의 덕분에 매번 플레이가 다르다. 이 게임은 달콤하고 파스텔 톤으로 가득 차 있어 보이지만, 익살스러운 것부터 우울한 것까지 놀랄 만큼 다양한 감정이 숨겨져 있다.
게임 주요 특징
▲작은 어드벤쳐와 큰 놀라움으로 가득찬 멀티버스.
▲느긋하고 평화로운 게임 플레이.
▲5~30분간의 게임 세션.
▲자신만의 속도로 나만의 유토피아 창조하거나 스코어를 위한 전략적 플레이 가능.
▲새로운 시도마다 나의 기록 갱신 도전.
▲잠금 해제 할 수 있는 생태계, 타일들 및 비밀들.
▲타일들을 배치하는 대로 사운드 트랙이 변경.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플렉서블 카메라.
▲커뮤니티 주도 개발: 플레이어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개선 사항 반영.
‘완더풀’은 올해 스팀 얼리 액세스로 곧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시기 등 더 자세한 사항은 데달릭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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