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 삼국지'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태사자'가 등장한다. 태사자는 '오 세력'에 속한 궁병으로, 활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에 능하다. 후방의 적도 단번에 저격하는 스킬을 갖췄으며 전용 무기 '청주의 명궁'을 장착하면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태사자의 스킬은 새롭게 열린 '영웅 체험'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영웅 '유비'의 신규 스킨이 추가되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일 임무를 수행하고 이벤트 아이템 '사과'를 모아 룰렛을 돌리면 신규 영웅 태사자를 획득할 수 있는 '태사자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롭게 추가되는 '일일 임무'와 '가이드 퀘스트'를 수행하고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터널 삼국지'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로, 고전 삼국지 세계관에 판타지 요소를 융합한 독창적 스토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향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볼륨을 확장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