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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 '페이트(Fate)' 신작 액션 RPG '페이트/사무라이 렘넌트' 9월 29일 발매 예고

2023년06월22일 14시55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KOEI TECMO GAMES가 'TYPE-MOON'으로 'Fate' 시리즈를 전개하는 유한회사 노츠와 공동 개발, Aniplex Inc.제작 협력에 의해 개발 중인 타이틀 『Fate/Samurai Remnant』와 관련하여 PlayStation®5판/PlayStation®4판/Nintendo Switch™판을 2023년 9월 28일(목) Steam®판을 2023년 9월 29일(금)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신 영상으로 1st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본작의 무대가 되는, 권모술수가 넘쳐나는 에도의 세계관, 본 작품에서 시리즈 첫 등장이 될 마스터와 서번트들,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 등, 본작의 매력을 담은 내용으로 되어 있다.

 

 

■줄거리
게이안 4년, 에도.


피로 피를 씻는 난세가 종결된 지 벌써 수십 년,


사람들은 평화를 누리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서 은밀하게 7인 7기의 사투,


"영월 의식" 이 막을 연다.


아사쿠사에 사는 청년, 미야모토 이오리를 싸움 속으로 끌어들이면서───

 

















 

■게임 개요
 

①에도 시대를 무대로 펼쳐지는, TYPE-MOON 감수의 'Fate' 완전 신작 액션RPG

온갖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원망기 "영월의 그릇"을 차지하고자, 7명의 '마스터'가 강력한 힘을 가진 7기의 역사상 영령 '서번트'와 함께 최후의 한 명이 될 때까지 서로 죽고 죽이는 "영월 의식". 에도 시대를 무대로 펼쳐지는 싸움의 모습을, 이천일류를 연마한 검사 '미야모토 이오리'와 돌연히 이오리의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인물 '세이버'의 시점을 통해 깊이 그려 나간다.

 







 

②서번트와 함께 에도를 누빈다
집이나 무가저택, 유곽이 늘어서 있고,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에도의 거리에서 일본의 감성으로 그려진 캐릭터들이 약동한다. 각지에서 일어나는 "영월 의식"에 얽힌 스토리를 좇으면서 수많은 캐릭터들과 교류, 마을 탐색, 다양한 의뢰의 도전 등을 즐길 수 있다.

 







 

③서번트와의 공투가 열쇠인 전투
이천일류를 연마한 검사이기도 한 마스터 '미야모토 이오리'를 조작하여 사람의 상식을 뛰어넘은 힘을 가진 서번트 '세이버'와 함께 싸우는 본작의 전투.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막강한 적과 싸울 경우에는 서번트에게 지시를 내려 강력한 기술로 공격하거나, 서번트를 직접 조작해서 맞설 수 있다. 서번트끼리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도 놓치면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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