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는 HeroCraft PC와 함께 4X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리바이벌: 리콜로니제이션(Revival: Recolonization)'의 한국,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주)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는 한국 및 일본 서비스 판권을 획득하여 한국어와 일본어로 현지화를 진행한 이후 마케팅 및 운영을 포함한 게임 전반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리바이벌: 리콜로니제이션'은 2023년 6월 29일에 얼리 억세스로 우선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어 및 일본어는 7월 중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지구의 종말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4X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긴박한 순간에 지형과 전투 규칙이 변경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발리스타에서 전투코끼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무기를 사용하여 그들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세상을 지배하는 미친 인공지능으로부터 지구를 구하여 인류를 이끌게 된다.
이번 얼리 억세스에는 지형을 조정하여 전투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칙령 시스템, 유닛들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유닛 에디터, 최후의 생존자가 승리하는 최후의 승자 모드, 두 종류의 사절단 중 선택, 4종류의 서로 다른 기술을 보유한 시대들 등의 여러 흥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이후 HeroCraft PC는 얼리 억세스 버전을 기반으로 게임플레이 개선, 새로운 콘텐츠 등을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게임 특징
최고 수준의 자유도
리바이벌은 방대한 자유도를 지닌 공간에서 플레이를 진행한다.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서 좀비의 침입과 특정 무기 유형에 대한 사용 금지에 이르기까지 여러 흥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행성을 지형화하고 지도의 특정 지역에 대한 게임 규칙을 미세 조정할 수 있는 미묘한 칙령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조건에 적응할 수 있다. 특수한 방어막 구조물을 건설하거나 부족 토템의 축복을 받아 정착지를 변화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시대를 뛰어넘는 진보
인류 멸망의 재앙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고유한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다. 두 개의 종족을 선택하고 추종자들이 미래의 정착지와 최첨단 기술에 이르기까지 네 개의 시대를 거치면서 문명의 발전을 이루도록 지도하여야 한다.
전략적 전투 참여
제작이 가능한 다양한 구성 요소를 갖춘 부대를 준비하여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군대를 지휘할 수 있다. 다양한 부품을 조합하여 치열한 턴기잔 전투에서 전술을 조정할 뿐만 아니라 파괴 가능한 엄폐물을 현명하게 사용하여 적을 물리칠 수 있다.
멸망의 대재앙 이후의 지구 탐험
게임은 자연과 기후가 완전히 변화된 우리의 고향 행성에서 진행된다. 대재앙 이전의 유물과 예상치 못한 이상현상과 더불어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화한 야수들과 대지를 유랑하는 무시무시한 자동기계에 저항해야 한다. 신비롭고 다양한 모습의 세계를 탐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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