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2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블루밤 러시’ 업데이트를 기념해 3천만 원 규모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천만 원 상당의 ‘최대 100만 지-코인 도전 이벤트’는 8월 1일까지 열리며, 이용자는 ‘훈련 포인트’를 사격 입장권으로 교환해 총 7번의 이벤트 도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예측 사격 수를 맞추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재화인 ‘BP’와 이벤트 재화인 ‘지-코인(G-Coin)’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참여자들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 ‘벤큐’의 e스포츠 전문 주변기기 브랜드인 ‘조위(ZOWIE)’의 배틀그라운드 공식 경기용 ‘XL2411K 무결점 144Hz 24인치 게이밍 모니터’를 지급한다. ‘훈련 포인트’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및 새롭게 추가된 ‘블루밤 러시’를 플레이하고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훈련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하고 사격 도전 횟수에 따라 추가로 ‘지-코인’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또, 예측 사격을 성공하지 못한 이용자에게도 ‘벤큐’ ‘조위(ZOWIE)’의 게이밍 모니터 경품에 응모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