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오늘(21일) 열린 '블레이드&소울 세컨드 소울파티'를 통해 향후 테스트 일정을 깜짝 공개했다.
'블레이드&소울' 유저의 축하공연이 끝난 뒤 등장한 엔씨소프트의 배재현 PD는 "블레이드&소울'의 3차 CBT 일정을 오는 5월 9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혀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유저대상으로 실시되는 대규모 파티라는 것 이외에 모든 것들이 비밀에 부쳐왔다. 엔씨소프트는 5월 9일 3차 CBT를 실시해 같은 달 15일 상용화되는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와 박빙의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테스트는 총 2주간 실시된다.
엔씨소프트는 4일 뒤인 4월 25일 '에피타이징 테스트'라는 이름으로 테스트를 한 차례 더 실시한다. 1, 2차 CBT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본 테스트는 5월 9일 3차 CBT 이전에도 테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 2차 CBT에 참여하지 못했으나 오늘 '블레이드&소울 세컨드 소울파티'에 참여한 3백여 명의 방문객들에게도 '시그니쳐 패스'를 1인당 4매씩 지급, 25일 '에피타이징 테스트'를 즐길 수 있게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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