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멤버십 기업인 커즈(CUZ)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8월 4일부터 한달간 ‘Dear Earth : Time Walker 시간을 걷는 자’ 전시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백화점과 함께 ‘Dear Earth : Time Walker 시간을 걷는 자’ 전시를 성황리에 오픈한 그룹 커즈(CUZ)는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기업으로, 현재 콘진원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멤버십 기업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10층 토파즈홀)에서 8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되는 ‘Dear Earth : Time Walker 시간을 걷는 자’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시간과 차원을 넘어 과거의 지구를 구하는 여정을 떠나는 스토리를 마치 한편의 SF 영화처럼 구현한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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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를 주최 주관한 커즈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젠틀몬스터를 비롯한 여러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해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커즈는 수준 높은 디지털 기술과 예술적인 감각을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들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27일 실제로 일본 내 크로스 신주쿠 비전에 작품을 기재하며 국제적인 수준의 크리에이티브 집단으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커즈의 진실 대표는 ‘Dear Earth : Time Walker 시간을 걷는 자’ 전시에서 관람객들의 얼굴을 인식해 ‘AI 초상화’로 변환, 출력해 주는 포토 서비스를 이번 전시의 메인 콘텐츠로 내세우며, “그저 눈과 귀로만 감상하는 미디어아트 전시가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전시의 여운을 관람객의 공간에 가져갈 수 있는 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진실 대표는 덧붙여 “인간과 환경, 기술의 공생과 화합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담은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새롭고 신비로운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커즈는 현재 콘진원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멤버십 기업으로 속해 있다. 커즈가 멤버십 기업으로 속해있는 서울 역삼동 창업가 거리에 위치한 콘진원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022년 9월 개소해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까지 총 8개 층으로 6~12인 규모의 입주 공간을 비롯해 4K영상 촬영카메라 등 UHD카메라 시스템을 지원하는 다목적 스튜디오와 고화질카메라 88개를 배치해 3D 입체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360스튜디오, 최신 장비로 구축된 음악 녹음 스튜디오 등 시설·장비를 제공하며, 신기술 융합 콘텐츠 기업의 성장단계별 교육, 네트워킹, 액셀러레이팅 운영부터 투자유치까지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 기간 동안에는 현대백화점 H.Point 앱을 통해 깜짝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커즈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현대백화점과 협업한 프로모션을 준비했고, 현대백화점 멤버십 카드 소지자 혹은 H.Point 회원을 위해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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