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헤카테(Hekate)가 개발한 호러 게임 '애드 인피니텀(Ad Infinitum)' PC 및 PS5 한국어판을 오는 9월 15일 다이렉트 게임즈 및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실이 악몽이 될 때 악몽은 현실이 된다. 심리적 공포를 다룬 호러 게임 '애드 인피니텀'에서, 당신은 정신에 침입하는 기괴한 적들과 싸워야 한다. 당신은 현재 고향의 집과 제 1차 세계 대전의 참호 사이에 갇힌 상태이며, 과거에 대한 기억의 파편을 찾아내어 자신의 인생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을 수 있다. 과연 당신은 자신의 이성을 지켜낼 수 있을까?
반복을 끝내라
당신은 세계 대전의 참상에 시달리는 독일군 병사가 된다. 당신의 정신이 집과 전선의 참호에 대한 기억 사이에서 방황하는 동안, 당신은 끝없는 고통의 순환을 깨고자 고군분투하게 된다. 전쟁의 악몽에 과연 끝이라는 것이 존재하는지, 언젠가는 마음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지는 당신의 손에 달렸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당신은 황폐하고 버려진 저택의 침실에서 소년 시절의 모습으로 깨어난다. 하지만 불가사의한 현상이 발생하여 전쟁의 참상보다도 끔찍한, 사악한 괴물들이 가득한 참호로 장소가 바뀌어 버린다. 현실과 악몽을 구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인생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기 위한 싸움을 시작하라.
현실로 나타나는 악몽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의 끔찍한 악몽들이 현실로 드러난다. 치명적인 함정과 기괴한 괴물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각 괴물의 근원과 동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당신의 앞을 막는 퍼즐을 풀어 길을 열어야 한다. 아무리 조용한 발소리도 들을 수 있는 눈먼 괴물로부터, 어둠 속에서 당신을 가로막는 끔찍하게 망가진 인형들까지, 사방에 온갖 공포가 도사리고 있다.
뿔뿔이 흩어진 가족
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도 전쟁의 여파를 피해갈 수는 없다. 세계 대전으로 인해 망가져버린 가족들의 비밀이 감춰진 장막을 거두고 과거를 떠올리려 노력하라. 주변을 탐험하고 자신의 집과 철조망이 가득한 무인 지대 사이의 수수께끼를 풀어내다 보면, 최종적으로는 전쟁으로 파괴된 한 독일 가족에 대한 이야기의 결말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애드 인피니텀' PC, PS5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 다이렉트 게임즈,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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