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대표 구창식)는 오늘(31일), 고딕 호러 액션 게임 후속작 ‘홍마성 레밀리아Ⅱ 요환의 진혼가’의 닌텐도 스위치, 스팀 발매일을 오는 12월 14일(목)으로 결정하고, 일본 각 점포 사이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 일본어 패키지 버전의 예약을 개시한다고 전했다.
‘홍마성 레밀리아Ⅱ 요환의 진혼곡'은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IP ‘동방 프로젝트(東方Project)’를 2차 창작한 횡스크롤 액션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의 후속작. 원작자 ‘프론티어 에이쟈(Frontier Aja)’와 CFK가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공동 개발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반파이 아키라(晩杯あきら)’가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 어두운 분위기의 캐릭터 디자인을 과감하게 표현해냈다. 스테이지 속 무수한 탄막을 누비며 벌이는 시리즈 특유의 액션 요소를 포함해 그래픽, 사운드와 조작 등 여러 부문에서 전작보다 향상된 경험을 제공한다.
● 게임소개
1) 개요
‘홍마성 레밀리아Ⅱ 요환의 진혼곡'은 인기 서브컬쳐 IP ‘동방 프로젝트’의 세계관과 인물을 독자적으로 해석한 ‘홍마성 전설’의 두 번째 리메이크 시리즈로, 동방 프로젝트의 ‘동방요요몽’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레밀리아 측 세력 ‘이자요이 사쿠야’가 새로운 주인공으로, 갑자기 사라진 레밀리아와 홍마관의 식솔과 오지 않는 봄의 행방을 찾아 홍마성으로 떠난다는 설정을 담고 있다.
2) 게임 특징
- 진일보한 스타일리시한 액션
주인공 ‘이자요이 사쿠야’는 나이프를 사용한 근거리 공격이 특기다. 일정 시간 공중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비상’과 함께 새롭게 추가된 액션 ‘백스텝’으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며 싸울 수 있다. 여기에, ‘소울 스컬쳐, ‘뛰어 차기’, ‘백스텝 나이프’등 여러 특수 공격이 추가되어 보다 스타일리쉬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 전략적 플레이를 위한 필수 요소, ‘서브 웨폰’과 ‘파트너 시스템’
‘홍마성 레밀리아Ⅱ 요환의 진혼곡'은 스테이지 선택 전 최대 3개의 ‘서브 웨폰’과 ‘파트너’를 장착해 상황에 맞게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서브 웨폰과 파트너 소환을 사용할 적절한 타이밍을 노리는 것도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한 지름길 중 하나다.
서브 웨폰은 이자요이 사쿠야에게 친숙한 ‘나이프 투척’과 시간을 멈추는 ‘회중시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시리즈에 등장하는 동방 캐릭터를 파트너로 소환해 적을 상대할 수 있다. 파트너는 저마다 독특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CFK는 ‘홍마성 레밀리아Ⅱ 요환의 진혼가’의 12월 14일 글로벌 출시일 발표와 함께 일본 지역을 대상으로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버전 예약 접수를 개시한다.
예약 접수 개시와 함께, CFK는 유저들의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버전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일본 내 각 점포와 협력해 오리지널 특전을 준비했다. 각 점포 별로 매력적인 점포 특전이 마련되어 있으며, 점포에 따라 일본 외 지역에는 발송하지 않을 수도 있다.
CFK는 팬들을 위해 이번 일본 지역 예약판매 외에도 국내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 ‘홍마성 레밀리아Ⅱ 요환의 진혼가’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알릴 예정이다.
‘홍마성 레밀리아Ⅱ 요환의 진혼곡'은 작년 9월 열린 도쿄게임쇼 2022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5월에 열린 ‘플레이엑스포(PlayX4) 2023’ 현장에서는 데모 버전을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며 연말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 게임에 대한 여러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전작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이 그래픽의 HD화와 더불어 다양한 추가 요소로 오리지널 버전보다 한층 퀄리티를 끌어올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홍마성 레밀리아Ⅱ 요환의 진혼곡' 역시 이에 버금가는 인기가 예상된다. ‘홍마성 레밀리아Ⅱ 요환의 진혼곡'은 오는 12월 14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할 예정이다.
● ‘홍마성 레밀리아’ 시리즈에 대해
‘홍마성 레밀리아’는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IP ‘동방 프로젝트(東方Project)’를 2차 창작한 2D 횡스크롤 액션 IP로, 2009년 프론티어 에이쟈를 통해 처음 선보인 동인 게임 ‘홍마성 전설’을 기반으로 한 리메이크 시리즈. ‘동방 프로젝트’의 세계관과 인물을 독자적으로 해석, 표현하며 동방 프로젝트 IP 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첫 리메이크 타이틀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은 동방 프로젝트의 기념비적인 작품 ‘동방홍마향’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프론티어 에이쟈와 CFK의 공동 개발을 통해 2022년 7월 28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에 글로벌 발매했다.
환상향을 덮친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변의 원인을 찾아 홍마성으로 향하는 주인공 ‘하쿠레이 레이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반파이 아키라’의 어두운 분위기로 제작된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분위기 있는 사운드와 게임의 완성도로 지금까지도 많은 팬에게 사랑받고 있다.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은 그래픽의 HD화와 더불어 다양한 추가 요소로 오리지널 버전보다 한층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한국어를 포함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에도 대응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버전에는 없던 인기 성우진이 풀 보이스로 참여했다.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의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와 함께, 프론티어 에이쟈와 CFK는 후속작 ‘홍마성 레밀리아Ⅱ 요환의 진혼가’를 공개했다. 동방 프로젝트의 ‘동방요요몽’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14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홍마성 레밀리아Ⅱ 요환의 진혼곡'은 레밀리아 측 세력인 '이자요이 사쿠야'가 주인공. 헌터와 뱀파이어측의 세력으로 주인공이 교체된 것으로, 원작의 오마쥬 차원에서 시나리오를 참고했다. 최근의 게임 플레이 환경에 맞춰 1080p FHD, 와이드 화면에 대응하고 있으며, 그 밖에 다양한 추가 요소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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