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대표 고세준)는 차세대 턴베이스 RPG(역할수행게임) ‘챔피언스 아레나’가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챔피언스 아레나는 이날부터 19일까지 라비나와 자프리나, 지아 등 신규 레전더리 챔피언 3종을 추가하고 이와 관련한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비나는 선악을 심판하기 위해 나선 정의의 여신으로, 공격력은 증가하지만 방어력이 약해지는 스킬 ‘집행의 자세’를 시기적절하게 사용하는 게 핵심인 스트라이커 챔피언이다. 어둠을 섬기는 사제 자프리나는 소환수를 사용해 전투를 이끌어 나가는 캐스터 챔피언이다.
이와 함께 용 문파의 최후의 무투가로 고유 자원 ‘투기’를 활용해 적들에게 공격을 가하는 스트라이커 챔피언 지아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챔피언스 아레나는 현재 출석할 때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출석체크 이벤트와 일반 소환 티켓을 10장씩 지급하는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모든 유저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챔피언과 소울스톤 등이 포함된 랜덤박스를 받아볼 수 있다.
지난달 24일 출시된 챔피언스 아레나는 원유니버스의 차세대 턴베이스 RPG로, NFT(대체불가토큰)와 P2E(Play to Earn) 기능을 지원한다. 100개 이상의 챔피언으로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하는 전략적 재미와 글로벌향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아레나와 탐색, 약탈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출시 이후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흥행하고 있다. 별다른 마케팅과 프로모션 없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8만 건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 2일에는 세계 최대 NFT 거래 사이트인 ‘오픈씨(Opensea)’ 게이밍 섹션에서 일주일 NFT 거래량 5위에 올랐다.
챔피언스 아레나의 개발을 총괄하는 이성우 PD는 "론칭 이후 첫 업데이트인 만큼 단단히 준비했다"라며 "특히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챔피언들은 최고의 퀄리티로 보여드리기 위해 오랜 준비를 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챔피언스 아레나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갈라게임즈 플랫폼을 통해 한국, 중국 등을 제외한 글로벌 180여개 국가에서 PC·모바일로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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