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 Entertainment Pte. Ltd. (이하, XD)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소옵콘/SOC)'의 글로벌 사전예약 신청자가 금일(9월 8일) 기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SRPG 명작 게임들을 현대적 감성으로 되살린 뉴 클래식풍의 대서사시를 그리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소옵콘'은 고전적인 턴제 SRPG를 계승 발전시켜, 적을 밀쳐서 떨어뜨리거나, 폭발물에 불을 붙인 뒤 적의 방향으로 밀어서 피해를 주는 등의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이용자는 풍부한 자원을 탐내는 주변국의 이권 다툼에 휘말려 내전이 벌어진 가상의 왕국 '일리아'에서 스스로 마을을 지키기 위해 일어난 용병단의 단장이 되어 최대 5명의 캐릭터를 팀에 편성하고, 각 클래스별로 특화된 스킬과 상성을 조화시켜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예전 SRPG장르의 명작들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감성의 픽셀아트를 현대적인 기술로 되살린 '소옵콘'은 입체적이고 화려한 효과가 더해져 장르 특유의 전략적인 전투를 더욱 드라마틱하고 흥미진진하게 구현했다.
8월 10일부터 정식 런칭 전일까지 진행되는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의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낙원 동전 5000개, 일반 경험치 2000, 인연 등불 아이템 1개를 받을 수 있고, 사전예약자수가 이미 10만명을 돌파하여 낙원 동전 1만개를 추가로 받는 것이 확정되었고, 글로벌 200만명과 더불어 한국 사전예약 가입자 수도 20만명을 돌파하면서 인연 등불 2개를 더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인연 등불'은 용병단의 단장이 된 이용자들이 더 많은 캐릭터들을 자신의 용병단으로 영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매우 유용한 아이템으로, 국내 사전 예약 신청자수가 50만명을 돌파하면 총 10개의 인연 등불을 전체 지급한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XD 담당자는 “2023년 중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명작SRPG의 향수를 모던한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회심의 역작”이라고 말하며, “SRPG장르의 매력인 다양한 클래스의 용병들을 모집하기 위한 필수아이템인 인연 등불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이용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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