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대표 하야카시 히사토시)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왕도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에 신 유닛 ‘기사왕 카일’과 ‘현제(賢帝) 젝스’, UR등급 신 아크 ‘신도 로스트 마그네스’ 및 ‘히노카구츠치’ 등 유저들이 기대해 온 대형급 업데이트를 정식 반영했다고 밝혔다.
올다나 제국의 열혈기사이자 주인공 카일의 영장(英装) 단계인 기사왕 카일은 동료를 지키고 강력한 보스전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각성한 기사왕이라는 존재로, 크리티컬 데미지가 일정 확률로 증가하는 '찰나의 일격' 등 강력한 신규 스킬도 다수 습득할 수 있다.
천재 마도사 젝스의 영장 단계인 현제 젝스는 불, 빙, 목, 뇌의 4속성을 다루는 최고의 소서러로써, 전황에 따라 동료에게 강력한 전용 버프를 부여해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신도 로스트 마그네스는 UR등급의 최상위 아크로, 전투 시작 후 10초 동안 적 전체에게 DEF·MND -50% 디버프를 부여하고, 위크 등 모든 속성 내성 저하 디버프를 받았을 때 이를 무효화한 후, 모든 속성 내성 +10 버프를 자신에게 부여하는 특성을 지녀 고난이도 퀘스트 및 보스전에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 새로 추가된 히노카구츠치 또한 UR등급 신 아크인 만큼 유저들에게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
아이디스 측은 기사왕 카일과 현제 젝스를 얻기 위한 일환으로 9월 20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영웅 강림 축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복각 이벤트 ‘블레이즈 부트 캠프’도 영웅 강림과 비슷한 기간 공개된다.
해당 이벤트는 악마 교관 ‘딜모드’가 수행 내용을 정해주며, 퀘스트를 클리어 시,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어 유닛 성장에 큰 도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파티 멤버의 유닛 소울도 일정 확률로 드롭되며, 마지막으로 던전 대인 전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딜모드가 적으로 출현할 수 있는데, 강적인 만큼 쓰러트릴 경우 일정 확률로 딜모드의 유닛 소울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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