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와 엔터테이닝을 결합한 '호러테이닝' 장르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블룸하우스의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예고편 공개 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폐업한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1980년대,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호황을 이뤘던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어느 날 아이들의 실종 사건과 연루되면서 문을 닫게 된다. 매장이 폐업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웬일인지 야간 경비 알바를 구한다는 모집 공고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했던 주인공 '마이크'(조쉬 허처슨)가 그곳에서 알바를 시작하게 된다.
어딘가 석연치 않은 상황이지만 일을 포기할 수는 없는 '마이크'는 어두운 매장 안을 홀로 순찰을 하던 중 무언가 수상한 움직임을 느끼게 된다. 그때 그의 눈에 들어온 건 바로 피자가게 마스코트 '프레디와 친구들'. 의문스러운 구석투성이인 '프레디와 친구들'은 날이 갈수록 기괴한 실체를 드러내고, 이곳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마이크'가 마주하게 되는 예측불가한 사건들은 호러테이닝 장르의 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래전에 문을 닫은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 알바를 구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 숨겨진 내막과 이곳에 남겨져 있던 '프레디와 친구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에 11월 15일 개봉하는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향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고편 공개만으로 “드디어!”, “이건 못 참아!”, “우리 같이 피자 먹으러 갈래요?”, “국내 개봉에 행복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다. <해피 데스데이>, <메간>을 제작한 블룸하우스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11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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