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는 19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아이파크몰 리빙 라운지에서 닌텐도의 다양한 IP기반 상품을 전시하는 ‘Nintendo POP-UP STORE in SEOUL’을 사전 공개했다.
10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한 달 간 개최되는 이번 한정 팝업스토어에서는 일본의 닌텐도 직영 오피셜 스토어인 ‘닌텐도 도쿄’, ‘닌텐도 오사카’의 팝업 스토어를 그대로 본따 제작됐으며 ‘슈퍼 마리오’, ‘동물의 숲’, ‘젤다의 전설’, ‘스플래툰’, ‘피크민’, ‘별의 커비’ 등을 테마로 한 오리지널 굿즈와 닌텐드 스위치 본체 및 소프트웨어를 판매한다.
스토어에서는 마리오, 잉클링, 여울, 링크 등 닌텐도의 인기 캐릭터들이 행진하고 있는 일러스트를 사용한 특별 굿즈가 판매되며 10월 20일 오픈 당일에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신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의 스위치 버전을 구매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아크릴 키링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 예약 및 현장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 예약은 스토어 입구에 있는 태블릿 PC로 가능하며 입장 상황에 따라 출입 가능한 인원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굿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품목별로 최대 2개씩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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