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가 길드 시스템과 서번트 체험을 비롯한 대규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먼저 길드는 10~30명이 즐길 수 있는 협동 콘텐츠다. 길드 아지트 입장 시 구성원들의 대표 인형이 SD아바타 형태로 걸어 다니며 채팅 및 공지사항(회장 부회장 전용)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유저들은 또한 일일 개인임무, 주간 길드작업, 길드 보스전 등을 통해 '길드 쿠폰'을 모아 신규 아이템인 '채팅 테두리'와 '인형 배경'을 비롯해 인형 및 서번트 육성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구성원들의 활동에 의해 길드 레벨이 높아질수록 모집 가능 인원이 늘어나며 길드 보스전의 난이도가 상승하고 길드 쿠폰 획득량도 많아진다.
소울타이드는 이와 함께 다양한 서번트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신규 콘텐츠인 '악의 영역'도 선보였다.
유저들은 별도의 체험 스테이지에서 보유 중인 인형에 서번트를 자유롭게 장착해 파티를 구성하고,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맞는 최적의 조합을 연구할 수 있다. 아울러 체험 스테이지 최초 클리어 시 지급되는 '악의 주화'로 SSR서번트를 구매할 수 있다.
소울타이드는 아울러 새로운 서번트 소환인 '별무리 전당'도 선보였다. 유저들은 별의 전당 소환에 포함되지 않은 SSR 서번트 중 5개를 직접 선택해 소환을 진행할 수 있으며 SSR 서번트는 해당 범위 내에서만 등장하게 된다.
이밖에 10월30일 점검 후부터 11월6일 점검 전까지 만월의 전당 소환에는 인형 '미스트'와 '애니스'가, 별의 전당 소환에는 SSR 서번트 '번개 공격'과 '기사왕'이 각각 등장한다. 앨리샤와 드라이젠의 특별 코스튬도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업데이트 사항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소울타이드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유저들께서 함께 길드를 성장시켜 나가면서 협동의 재미를 느끼고 서번트 체험을 통해 나만의 육성 방향도 마음껏 연구하시면서 소울타이드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재미있게 즐기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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