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갖고 놀던 '플러시 토이(Plush Toy)'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손오공은 글로벌 완구기업 재즈웨어(Jazwares)와 계약하고 스퀴스멜로우 공식 유통사가 되었다.
스퀴시멜로우는 일상 속 위로를 주는 러블리한 촉감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출시 이후 1억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틱톡 영상은 110억 뷰를 넘는 등 소비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완구 업계의 '오스카'라고 불리는 토이 어워드(Toy of the Year. TOTY)에서 2년 연속 총 10개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서카나(Circana)는 2023년 6월 스퀴시멜로우를 NO.1 플러시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SNS를 타고 인지도가 급상승하며 성인 키덜트들에게 구매 열풍을 불러일으킨 덕분이다.
스퀴시멜로우는 쫀득쫀득하고 보드라운 원단에 솜을 넣어 만든 플러시 토이 제품으로 ‘말랑'하고, ‘쫀득'하며 ‘푹신'한 감촉은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와 외로움과 불안감을 달래주며 안정감을 찾게 해 ‘성인들의 애착인형'이라고도 불린다.
다양한 사이즈와 풍부한 라인업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요즘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애착 키링부터 침대나 소파에서 안거나 쿠션 대용으로 활용 가능한 50cm 이상의 대형 제품까지 6가지 사이즈에 총 36종 이상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출시 제품 모두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한정판의 가치도 제공한다.
손오공 스퀴시멜로우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심리적 애착템이자 스타일 아이템으로 인형 키링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플러시 인형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라며 “만지고 껴안으며 촉감으로 얻게 되는 '힐링' 감성에 귀엽고 앙증맞은 비주얼까지 더해져 1020 잘파(Z세대+알파세대) 세대뿐 아니라 일상 속 즐거움을 선호하는 30~40대 키덜트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사랑받을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퀴시멜로우는 2017년 데뷔 이후 스퀴시멜로우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감촉을 특징으로 하는 컬렉터블 플러시 인형을 선보이고 있다.
2인치부터 24인치까지 2,500개가 넘는 크기와 디자인의 스퀴시멜로우는 55개 이상의 국가에서 모든 연령의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브랜드 경쟁력과 인기에 힘입어 HugMees, Squish-Doos, Stackables, FlipAMallows, FuzzAMallows, Squisharoys, Squooshems, Squishville 등 라인을 확장해 왔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