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캡슐파이터, 페넬로페 프리뷰

등록일 2012년05월16일 16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본 기사에서 작성된 기체의 정보 및 업데이트 시기는 추후 정식 서비스 시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페넬로페
- S랭크 만능형 빠기체
- 무장 변경 전 1번 무기 : 빔 사벨, 2번 무기 : 발칸포, 3번 무기 : 판넬 미사일
무장 변경 후 1번 무기 : 빔 라이플, 2번 무기 : 메가입자포
- 스킬은 저력 발동(체력이 50%이하일 때 모든 공격이 최대 대미지, SP 게이지 축적률 증가), 미노프스키 크래프트 (페넬로페) (체력이 50% 이하일 때 유닛 움직임 재빨라짐, 부스터 용량 증가, 빔 사벨 공격 속도 증가, 판넬 미사일 사거리 증가)

>기체 6망성 데이터




>소개
연방군의 시험 제작형 MS. 대출력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탑재한 신예 MS.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기체가 대형화 되었다. 대기권 내 부유능력을 지녀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 없이도 뛰어난 기동성을 발휘한다. 또한 준 사이코뮤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판넬을 사용할 수도 있다. 시험 제작기가 연방군 치안부대 [키르케 부대]에 배치되어 반 지구연방 조직 [마프티]를 공격할 때 투입되었다.

>체험평
크시 건담과 마찬가지로 소설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등장한 크시 건담의 숙적 기체다. 기본적으로 페넬로페 유닛의 장착을 모티브로 좌/우/후방에 가드 기능이 설정되어 있고, 무장 변경 후에는 빔 배리어 기능이 전방위에 설정되어 있다.

무장변경 전의 무장은 넉넉한 무장을 앞세운 끊임 없는 공격이 가능한 무장이다. 2번 무장인 발칸포는 상당히 빠른 공격 속도를 가진 기체로 한 번의 공격력은 약한 편이지만 넉넉한 잔탄과 빠른 재장전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전중에선 거의 끊임 없는 연속공격이 가능하다.

3번 무장인 판넬 미사일은 크시 건담의 판넬 미사일에 비해 개체수가 적은 만큼 교전 중의 명중률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각각의 대미지는 크시 건담의 판넬 미사일보다 높기 때문에 잘만 활용한다면 오히려 더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다.

무장 변경 후의 무장 역시 크시 건담과 다른 구성을 보여준다. 무장 변경 전에 다운 빔이 있는 크시 건담과는 달리 페넬로페의 다운 빔은 무장 변경 후에 주어지며 무장의 잔탄 역시 3발인 크시 건담에 비해 1발만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2번 무장인 메가 입자포는 가변 후의 페넬로페의 화력을 보충해줄 무장으로 무장 변경 전의 무장이 실탄을 주로 사용했다면 무장 변경 후의 무장은 부족한 빔 공격을 보완해주게 된다.

특히 저력발동으로 인한 대미지 상승과 미노프스키 크래프트 (페넬로페) 스킬 발동 후에는 왠만한 묵기만큼 빠른 공격 속도를 보여주게 되며 기본적으로 페넬로페의 빔 사벨 공격이 3타가 아닌 5타 판정인 만큼 더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페넬로페의 경우 스킬이 발동될 경우 크시 건담과는 다르게 좀 더 저돌적인 운영이 가능해지는 만큼 기존 빠기의 고질적인 단점인 근접 전투능력 부재를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는 강력한 기체로써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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