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MU MONARCH)'에서 네 번째 클래스를 업데이트한다.
웹젠은 27일 '뮤 모나크'에서 근접전 검술과 마법 특성을 보유한 신규 클래스 '마검사'를 선보인다.
마검사는 흑기사와 흑마법사 양쪽의 힘을 보유한 클래스로 전용 스킬 또한 두 특성을 포함한다. '천둥베기', '올려치기' 등의 흑기사 스킬과 '운석', '아이스실링' 등의 흑마법사 스킬 사용이 가능하며, 일정 영역 내 모든 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하는 '썬더스피어', 일정 영역 내 다수의 적에게 마법 공격을 하는 '기간틱 스톰' 등의 마검사 전용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검사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6일까지 약 한 달간 '뮤 모나크' 공식 커뮤니티에 게재된 쿠폰번호를 입력하는 회원들에게 뮤코인, 각종 보석, 12시간 경험치 물약 등의 게임 아이템 7종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게임 내 상점에서 서버 오픈일 조건에 따라 마검사로 전직할 수 있는 '클래스 변경 패키지'를 마련했다.
한편, 뮤 모나크는 지난 10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이 특징으로, 게임 이용 자체에 집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깔끔하고 간편한 UX와 UI를 제공한다.
웹젠의 레트로 감성 모바일MMORPG '뮤 모나크'의 '마검사' 업데이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