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정식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라운드원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야구 게임이다.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세계 최초 야구 게임으로,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해 현실 야구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게임의 출시에 앞서 판교에 위치한 자사 사옥 외부를 '판타스틱 베이스볼'로 랩핑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사옥 전체를 덮은 대형 랩핑에는 뉴욕 양키즈 애런 저지,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키움 김혜성 등 인기 프로야구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담겼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글로벌 사전 예약은 공식 사이트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각종 모바일 앱 마켓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는 참여 채널에 따라 빠른 성장을 돕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게임의 출시에 앞서 3월 22일 KBO와 CPBL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출연하는 론칭 기념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특별 방송을 시청하고 영상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선수,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선수의 사인볼 및 사인 유니폼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판타스틱 베이스볼' 랩핑에 앞서 '미르4' 등 자사의 신작이 출시되기 전 사옥 랩핑을 선보이며 대대적인 마케팅 및 브랜딩에 나선 바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