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대표 곽영빈)가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을 4월 8일 첫방송한다.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로, 2021년 2월 일본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한국, 북미 등 글로벌 지역에 출시됐다.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일본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1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게임을 원작으로 한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의 국내 방영 확정 소식에 기존 게임 유저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마니아층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애니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30초 분량의 짧은 PV는 약 2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였고, 애니박스 공식 SNS에 공개된 포스터는 약 12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에서 4월 7일 일요일 밤 11시 45분에 첫 방송되는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은 국내에서는 4월 8일 월요일 새벽 0시 30분에 오직 애니박스에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방영 시간 결정에 대해 대원방송은 "새벽 시간이긴 하지만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을 기다릴 많은 시청자에게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 싶었다. 재방송은 많은 분들이 시청하실 수 있는 시간대에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4월 애니박스에서는 화려한 한일 동시 방영작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다. 애니박스 측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방영작은 차차 공식 SNS에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