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액션과 스타일리쉬한 비주얼로 돌아온 블록버스터 '로보캅'이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가운데, 액션 명장면을 금일(19일) 공개했다.
'로보캅'의 액션 명장면 첫 번째는 다수의 로봇 솔져 EM-208과 펼친 짜릿한 액션 트레이닝 장면이다. 평범한 경찰이었던 '알렉스 머피'가 로봇 수트를 장착한 채 처음으로 진행되는 훈련의 모습을 담은 이 장면은 로보캅이 선사할 짜릿한 액션 쾌감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이 장면에서 로보캅은 수많은 로봇 솔져 EM-208을 완벽하게 제압,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된 히어로의 압도적 위용을 선보인다. 특히 로보캅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공격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오차 없는 공격과 스피디한 움직임으로 로봇 솔져를 제압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로봇솔져 EM-208 총에 맞으면 생명유지 장치 외에 다 꺼지니까 조심해. 상상도 못할 고통을 겪을 테니까"라며 로보캅의 첫 훈련을 걱정하는 '데넷 노튼' 박사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로보캅의 상징인 고성능 테이저 건으로 로봇 솔져 EM-208을 제압해가는 로보캅은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각종 로봇과 신무기의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로보캅'의 액션 명장면 두 번째는 공격형 킬링머신 ED-209와의 대결이다. 첫 등장부터 바이크를 타고 날아가는 히어로 로보캅은 창문을 뚫고 들어가는 공격적인 액션으로 단숨에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 장면에서 로보캅은 자신의 심볼인 고성능 테이저 건과 허벅지에 장착된 최첨단 라이플을 주무기로 거대한 몸체를 지닌 ED-209들과 대결을 펼친다. 둔탁한 움직임의 ED-209와 대조되는 로보캅의 날렵한 움직임은 스타일리시한 영상, 감각적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며 액션 쾌감에 방점을 찍는다.
한편, 자신의 목숨을 위협한 발론 일당과의 대결은 할리우드 최고 시각효과팀의 CG 기술이 더해진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심장을 사로잡는다. 암전이 된 창고 안,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하이테크 수트의 열탐지 기능을 활용, 발론 일당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로보캅의 액션은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관객들은 로보캅만의 스타일리쉬한 액션에 대해 “긴박감 넘치는 액션이 짜릿하다! 흥미진진한 액션에 영화가 끝나고 기분이 좋아질 정도였다(yjk9****)", “역시 로보캅! 액션에도, 스토리에도 실망은 없었다(kjkl****)", “단순히 때리고 부수는 액션 영화가 아니다! 고품격 액션 블록버스터(dl2g****)", “액션이 너무 좋았다! 아이언맨보다 훨씬 좋았다(gang****)", “로보캅의 현대적 해석! 액션이 조금 더 세련되어진 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영화가 나왔으면(jara****)",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도 분명하고 멋진 액션도 좋았다(mnhr****)", “120분이 60분으로 느껴지는 근래에 보기 드문 액션 블록버스터(docc****)" 등 호평을 남겨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1세기형 새로운 수트와 업그레이드 된 최첨단 무기, 여기에 화끈한 액션과 스케일로 돌아온 2014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로보캅'은 지난 13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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