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액션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돌아온 블록버스터 '로보캅'이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가운데, 온라인과 각종 SNS에서 영화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오리지널 히어로의 귀환,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액션으로 1020세대를 극장으로 이끈 것 뿐만 아니라, 인간도 로봇도 아닌 새로운 유형의 히어로 캐릭터를 통해 중장년층을 비롯한 전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이색적 재미와 짙은 여운을 제공하는 영화 '로보캅'을 실제로 관람한 관객들은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볼거리, 깊이 있는 스토리에 대해 다양한 리뷰를 쏟아내며 입소문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의 파워 블로거들은 인간과 로봇의 경계에 선 히어로 로보캅의 혼란과 고뇌에 공감과 지지를 보내며 “기존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등장하는 영웅들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종류의 영웅이다(네이버 noto***)", “깊이 있는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비주얼을 잘 융합한 매력적인 액션 블록버스터(네이버 proxi****)" 등 시대를 관통하는 이 영화의 묵직한 메시지에 뜨거운 감탄을 드러냈다.
한편 각종 SNS에서는 할리우드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명연기를 비롯하여 로보캅 역으로 신뢰감을 높인 배우 조엘 킨나만의 반전 매력에 빠진 누리꾼들이 늘어나 주목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시크한 올블랙 수트를 장착, 날렵한 움직임으로 스피디하면서도 화끈한 액션을 선보이며 차세대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조엘 킨나만의 영상과 사진을 리트윗하는 등 '로보캅'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관객들은 배우들의 명연기뿐 아니라 스펙터클한 액션, 깊이 있는 메시지 등에 다채로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각종 SNS를 통해 “'로보캅' 기대 이상이었다! 철학적 메시지부터 완벽한 테마음악까지(트위터 a_shi****)", “올블랙 수트의 섹시한 로보캅인 조엘 킨나만(트위터 U_N***)", “긴박감 넘치는 액션이 짜릿하다! 흥미진진한 액션에 영화가 끝나고 기분이 좋아질 정도였다(yjk9****)", “120분이 60분으로 느껴지는 근래에 보기 드문 액션 블록버스터(docc****)" 등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1세기형 새로운 수트와 업그레이드 된 최첨단 무기, 여기에 화끈한 액션과 스케일로 돌아온 2014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로보캅'은 지난 13일(목) 개봉,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