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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캡틴 아메리카'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

3월 26일 개봉, 어벤져스 멤버 첫 귀환
2014년02월24일 15시16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금일(24일)‘어벤져스’의 리더 ‘캡틴 아메리카’의 새로운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한국 개봉일과, 압도적인 위용이 드러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오는 3월 26일(수)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지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마블 히어로들이 총출동한 '어벤져스'에서 통솔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어벤져스’ 멤버들을 이끈 리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의 새로운 시리즈로, 2014년 마블 히어로 중 처음으로 출격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19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서울 촬영 소식이 확정되면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국내 개봉 확정 소식은 더욱 반가움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압도적인 위용이 드러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더욱 강인하게 돌아온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쉴드의 수장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어벤져스'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은 보다 강력해진 캐릭터들의 카리스마를 여실히 드러낸다. 또한, 강력한 악당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와 ‘팔콘(안소니 미키)', ‘알렉산더 피어스 국장(로버트 레드포드)' 등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이들 뒤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적들로부터 공격받고 있는 모습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거대한 적들과 사상 최악의 전투를 선보일 것임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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