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6일(수)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개성강한 마블 유니버스의 히어로들을 한데 모아 ‘어벤져스’를 탄생시킨 일등공신 닉 퓨리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는 '캡틴 아메리카'를 비롯 '아이언맨', '토르', '헐크' 등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슈퍼 히어로들을 한데 모아 ‘어벤져스’를 탄생시킨 쉴드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는 정의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쉴드의 핵심 인물로서 국가 안보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결코 양보하는 법이 없는 성격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이후 워싱턴 D.C.에 위치한 쉴드의 본부로 돌아온 ‘닉 퓨리’는 ‘블랙 위도우’와 함께 ‘캡틴 아메리카’의 최측근으로 등장,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하나의 큰 축을 담당한다. 특히 ‘윈터 솔져’로부터 기습 공격을 당한 ‘닉 퓨리’가 치명적인 중상을 입게 되는 결정적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지구 상에서 가장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는 곳으로 알려진 쉴드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충격적인 진실도 드러날 예정이다.
또한 히어로들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온 ‘닉 퓨리’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도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위험으로부터 쉴드와 이 세계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혹은 캡틴아메리카를 더욱 혼란 속에 빠트릴 것인지 많은 추측들을 양산하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어벤져스의 뉴욕사건 이후 지난 해 '아이언맨 3', '토르: 다크 월드'에 이어 2014년 첫 마블 히어로 무비로 돌아오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오는 3월 26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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