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최고의 액션 영화 '논스톱', 개봉 25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등록일 2014년03월24일 10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리암 니슨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이 개봉 25일 만에 200만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미 항공 수사관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고공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은 3월 23일 일요일(월요일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 수 201만 3,856명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과시하였다. 또한 논스톱은 2월 개봉 외화 중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논스톱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4주차에 액션대작 '300: 제국의 부활'을 제치고 차트를 역주행하며 박스 오피스 순위 3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강한 남자 리암 니슨이 개봉 이후 줄곧 박스 오피스와 예매율 순위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인 와중 개봉 4주차에 차트를 역주행하는 이변을 선보인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논스톱이 선보인 막강 흥행 성적은 개봉 3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긴 리암 니슨 인생의 히트작 '테이큰'보다 9일 앞서는 기록이다. 논스톱은 '테이큰'의 최종 스코어 235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 뚜렷이 예상되며 리암 니슨 최고의 원톱 액션 흥행작으로 우뚝 설 예정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