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라이징 스타 쉐일린 우들리 '다이버전트' 통해 과감한 액션 선보여

등록일 2014년03월24일 14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의 아성을 위협할 할리우드 최고의 라이징 스타 쉐일린 우들리가 영화 '다이버전트'의 여주인공 트리스 역을 맡아 화제다.
 
다수의 미국 드라마에서 연기 경험을 쌓아 온 배우 쉐일린 우들리는 2011년 영화 '디센던트'에서 조지 클루니의 큰 딸 ‘알렉산드라’ 역을 맡아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연약함과 오만함, 그리고 반항적인 면까지 두루 갖춘 캐릭터 연기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제 21회 MTV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배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그녀가 주연을 맡은 영화 다이버전트는 다섯 개의 분파로 나뉘어 통제와 복종이 강요되는 세상,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는 ‘다이버전트’가 사회 이면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리얼 액션 판타지이다.
 
전작들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쉐일린 우들리는 ‘다이버전트’ 판명을 받고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여주인공 트리스 역으로 연기력은 물론 액션 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를 위협하는 존재 다이버전트라는 정체를 숨긴 채, 스스로 운명을 선택하고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여전사 역할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과감한 액션을 선보이며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신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는 4월 17일 개봉하는 '다이버전트'는 기존의 판타지와는 차원이 다른 초스피드 리얼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2014년 최강의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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