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수상작이자 '토론토 국제영화제', '취리히 국제영화제', '도빌 아메리칸 영화제 출품작'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은 거장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의 영화 '조(감독: 데이빗 고든 그린│주연: 니콜라스 케이지, 타이 쉐리던)'가 금일(3일) 극장과 IPTV에서 동시 개봉해 보다 많은 관객들을 찾아간다.
알콜중독 전과자 57세 '조(니콜라스 케이지)'와 매 맞는 15세 소년 '게리(타이 쉐리던)'의 역경을 초월한 눈부신 우정을 그린 영화 조가 오늘 7월 3일(목) 극장과 함께 IPTV를 통해 동시 개봉하며 안방까지 직접 찾아가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해외 유수 영화제를 석권했고 2013년 영화 '프린스 아발란체'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하며 거장의 반열에 합류한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이 20세기 가장 독창적인 현대소설가로 손꼽히는 래리 브라운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했다.
제68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대표 흥행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과거를 잊고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조 역을 맡아 심도 깊은 내면 연기를 펼쳤고, 이번 작품을 통해 제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신인상인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상을 수상한 타이 쉐리던이 강한 의지를 지닌 순수한 소년 게리 역을 완벽히 소화해 전세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013년 제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Christopher D. Smithers Foundation Special Award'를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조는 2013년 도빌 아메리칸 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취리히 국제영화제 그리고 2014년 전주 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작품성을 입증했다. 알콜중독 전과자와 아버지로부터 학대 당하는 소년이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역경을 딛고 눈부신 우정을 나누는 영화 조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알콜중독 전과자 '조'가 불우한 환경의 학대 받는 15세 소년 게리의 정신적 멘토가 되어주며 선보이는 두 남자의 눈부신 우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 영화 조는 금일(3일) 극장과 IPTV에서 동시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