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추석시즌 개봉을 앞둔 '스텝업' 시리즈의 결정판 '스텝업 : 올인[감독: 트리시 시에 / 주연: 브리아나 에비건, 라이언 구즈먼, 애덤 G 세바니]'에 가수 '태양'과 '2NE1'의 안무를 담당했던 세계 최고의 안무가 '패리스 고블'과 세계 최고의 비보이로 손꼽히는 '키드 데이빗'이 주요 배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패리스 고블은 제니퍼 로페즈의 안무가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댄서이며, 국내에서는 태양의 '링가링가', 2NE1의 'CRUSH'의 안무를 담당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수년 간 '올해의 세계적인 여성 안무가상'까지 수상하는 등 스텝업 시리즈에 출연한 여성 댄서들 중 가장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세계최고의 댄서이며, 특유의 파워풀하고 그루브한 움직임을 통해 현재는 미국 전역을 비롯한 아시아, 유럽 등 세계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그 실력을 뽐내고 있는 댄스계의 월드스타이다. 영화 속에서도 역시 여성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파워가 넘치고 절도있는 특유의 댄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통해 관객들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또 한 명, 세계가 인정하는 비보이 스타인 데이비드 슈리브만이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 '채드' 역할로 출연한다. 팬들에게는 키드 데이빗 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슈리브만은 뛰어난 음악성과 스텝을 활용한 특유의 댄스 스타일로 유명하다. 많은 댄스 배틀 경기에서 우승했고, 또 저스틴 비버와 마일리 사일러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그의 명성은 급속도로 세계로 퍼져나갔고 지금은 가장 혁신적인 댄서로 자리매김해 수 많은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는 유명 댄서다.

영화 속에서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채드 역할로 발레부터 스포츠 댄스, 비보잉까지 모든 장르를 두루 섭렵하며 화끈한 퍼포먼스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이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많은 댄서들이 주, 조연으로 등장하며 관객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스텝업 : 올인은 시리즈의 올스타들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가진 프로 댄서들의 출연으로 시리즈 최강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로 댄서들의 출연이 더해져 더욱 관심을 얻고 있는 시리즈의 결정판 스텝업 :올인은 오는 9월 3일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