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 '잠베지아' 제작진의 신작 애니메이션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이 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에서 교육적 메시지와 볼거리 가득한 에듀메이션으로 인정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는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이 아프리카 초원의 희귀 동물들에 대한 보호와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이미 사라져 버린 멸종 동물들을 개성만점 캐릭터로 재탄생 시킨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로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은 외톨이 반쪽무늬 얼룩말 쿰바가 완벽한 얼룩말이 되기 위해 마법의 연못을 찾아 떠나면서 펼쳐지는 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광활한 아프리카 초원을 누비는 다양한 동물들이 총 출동해 애니메이션 사상 가장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얼룩말', '타조', '표범', '미어캣' 등과 같은 친근한 동물 외에도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콰가얼룩말', '누', '흰색검독수리', '겜스복' 등 독특한 희귀 동물까지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마치 스크린을 통해 움직이는 동물백과사전을 보는 것과 교육적 효과까지 선사해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어린이 관객들은 물론 엄마들 사이에서도 필수 관람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라이온 킹, 잠베지아 제작진의 신작으로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은 몸의 반쪽만 줄무늬가 있는 얼룩말의 모험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다양한 아프리카의 동물들이 선사하는 색다른 재미로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