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할리우드 공세 속에 韓 박스오피스 3위 기록

등록일 2014년12월04일 16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침체된 한국영화 시장을 정면 돌파한 첫 한국영화 흥행작 '빅매치'가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은 흥행세를 과시하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빅매치'는 개봉 2주차 '인터스텔라',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등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빅매치'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검증된 입소문을 타고 전 세대에 고른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어 3주차에도 좋은 성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리얼 질주 액션! 스트레스까지 뻥 뚫린다”, “믿고 보는 배우들! 후회 없는 112분! 맛깔나는 눈 호강”, “짜릿한 액션과 박진감, 탄탄한 연기, 짜임새 있는 구성까지 완벽한 오락영화” 등 최강 연기군단의 완벽한 호흡과 액션 쾌감,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에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빅매치'는 한층 더 거센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일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빅매치'는 올 겨울을 책임질 최고의 오락액션 영화로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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