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 수상자 힐러리 스웽크와 할리우드 핫스타 에미 로섬 주연의 영화 '유아 낫 유(수입:모비딕엔터테인먼트(주), 배급: (주)마인스엔터테인먼트)'가 사전 시사회를 통해 만족도 4.3점(5점 만점)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올 겨울 극장가를 책임질 최고의 감동드라마로 손꼽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다양성 영화의 새로운 신화를 기록한 '비긴 어게인' 제작진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유아 낫 유'가 오는 1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사전에 진행된 모니터링 시사회를 통해 20대부터 50대까지, 세대와 성별을 초월한 뜨거운 반응을 얻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아 낫 유'는 어느 날 갑작스레 루게릭 선고를 받게 된 유명 피아니스트 '케이트'와 손만 댔다 하면 실수투성이인 천방지축 가수 지망생 '벡'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우정을 담은 작품이다.
'유아 낫 유'는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 시사회에서 만족도 4.3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사전 시사회는 영화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영화 자체만을 놓고 가감 없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자리였기에 더욱 의미 있는 결과였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주목할만한 점은 일반적인 영화의 주요 타겟층인 20대는 물론이거니와 4-50대의 중 장년층, 그리고 성별에 관계없이 높은 만족도를 얻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사실을 입증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영화의 만족스러운 부분을 묻는 질문에서도 배우들의 연기, 스토리, 감독의 연출력, 영화 음악 등 모든 부문이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영화임을 확인 할 수 있다.
모니터링 시사회에 참여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무척 좋았다”,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작품”,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힐링 영화”, “루게릭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게 해준 영화”, “단순한 감동이 아닌 주변인들의 모습에 초점을 맞춘 점도 인상 깊다”, “너무 다른 두 여자가 서로를 이해하며 맞춰가는 모습이 재미있고 보기 좋았다” 등 주연배우의 명품 연기력에 대한 호평부터 영화가 주는 감동적인 메시지와 공감할 수밖에 없는 명대사를 되새기는 등 다양한 의견들로 강력 추천의사를 밝혔다.
특히 2030세대는 방황하는 청춘, 벡의 성장담과 깨알 같은 웃음 코드, 유쾌한 감성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4050세대는 담담히 자신의 삶을 지켜나가려는 케이트의 모습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감동적인 드라마에 높은 만족을 표해 연인, 친구, 가족관객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해외 유수의 평단으로부터 "두 여배우의 연기는 무엇보다 진실되었다(New York Times)", “관객을 맘껏 웃게 하고, 동시에 울게 한다(Screen International)", "엄청난 감동을 이끈다(San Francisco Examiner)", '올해 최고의 버디무비(Chicago Sun Times)"라는 찬사를 받은 '유아 낫 유'는 할리우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공감 100%, 감동 200%를 느낄 수 있는 올 겨울 최고의 감동드라마로 손꼽히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전 시사회를 통한 높은 만족도, 그리고 많은 관객들의 강력 추천을 받은 '유아 낫 유'는 '언터처블: 1%의 우정' 이후 가장 특별한 우정을 선보일 영화로 주목 받으며 오는 1월 22일 개봉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