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개봉하는 2015년 디즈니의 야심작 '빅 히어로'는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오프닝 스코어 기록,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비롯 유수 영화제에서 총 2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여기에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 세례까지 이어지며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겨울왕국'을 제작한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와 마블 코믹스 원작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일 작품으로 북미 개봉 당시, 동시기 경쟁작 '인터스텔라'를 누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오프닝을 기록하며 흥행성을 입증했다. 이어 2015년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비롯, 애니메이션계 아카데미로 불리는 '애니 어워즈' 7개 부문 등 유수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2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며 작품성까지 인정 받아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빅 히어로'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는 힐링 로봇 '베이맥스'의 매력과 '베이맥스'를 개발한 천재 공학도 형 '테디'와 동생 '히로'의 형제애, '베이맥스'와 '히로'의 특별한 우정을 담아낸다. 뿐만 아니라 통쾌한 액션 어드벤처와 따뜻한 감성으로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빅 히어로'를 본 해외 유력 매체들은 “강렬한 애니메이션 오락영화의 탄생”(Hollywood Reporter), “거대하고 멋지다! 쉴 새 없이 웃기고 감동적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Richard Roeper), “디즈니 감성이 성공적으로 스며들었다”(Boston Globe), “화려한 비주얼의 3D CG 애니메이션이 거대한 감동을 안겨준다”(New York Times), “멋진 비주얼들의 향연”(Minneapolis Star Tribune), “견고한 스토리텔링과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St. Louis Post-Dispatch), “엄청난 재미를 선사한다”(Seattle Times), “유머와 감동, 따뜻함을 모두 갖춘 가족영화”(New York Daily News), “새로운 차원의 유쾌한 슈퍼히어로 영화”(TheWrap), “모든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영화! 가족영화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Slate), “디즈니와 마블, 픽사의 장점을 두루 갖춘 유쾌한 액션”(Newsday), “수많은 캐릭터들의 유쾌한 향연"(Chicago Tribune), “완전히 새롭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Variety) 등 뜨거운 극찬을 앞다투어 쏟아내며 기대감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빅 히어로'는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국내 1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 제작진이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야심작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1위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지금까지 흥행 열풍을 이어오고 있다. 제72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어 애니메이션의 명가인 디즈니의 입지를 다시금 확인케 하고 있으며 '베이맥스'를 발명한 천재공학도 '테디' 역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빅 히어로'는 성우 다니엘 헤니, 김상진 캐릭터 디자이너, 돈 홀 감독, 로이 콘리 프로듀서 등이 오는 1월 14일, 15일 양일간 내한하여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져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머를 선사할 '빅 히어로'는 2015년 1월 22일,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