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BIAF 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 수상자 발표

등록일 2015년06월04일 15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사)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제15회 BIAF 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대전(이하 BIAF 학생 공모전/대전)'을 5월 16일 부천대학교에서 실시하고 수상자를 6월 4일 발표하였다. 
 
2015년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접수를 진행한 BIAF 학생 공모전은 대상 1편, 금상 3편, 은상 4편, 동상 7편, 협찬사인 신선설농탕 특별상으로 3편이 수상하였고, 이예은 학생(만화부문, 부천북여자중학교 3)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하였다.
 
실기대전은 많은 참가자로 인해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금상 4편, 은상8편, 동상 12편. 특선 40편, 입선 31편이 수상, 김경빈 학생(봉명고등학교 3)이 대상을 받았다.
 
실기시험 시작 직전에 발표된 주제로 3시간 동안 실력을 겨룬, 각 부문별 주제는 애니메이션 부문 '내가 가장 행복하다고 느꼈던 날에 아침풍경은', 캐릭터 부문 '사이버 시대의 홍길동의 모습은', 만화부문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상황표현 부문 '동물과 말을 할 수 있다면' 이였다.
 
또한 제15회 BIAF 학생 공모전/대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부천시청 아트센터(6월 12일~6월 24일)를 비롯하여, 7월 오정아트홀 갤러리,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5) 행사 기간인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주 행사장에서 전시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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