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여름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영화 3종 '더 리치' '인시디어스3' '미니언즈' 화제

등록일 2015년07월13일 11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7월 여름 극장가를 풍성하게 해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차례로 개봉한다. 익스트림 액션 스릴러 '더 리치'를 비롯하여, 전통적인 여름 강자인 호러 영화 '인시디어스3',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가 바로 그 주인공.
 

먼저 오는 7월 16일 개봉하는 최고 기온이 54℃에 달하는 극한의 사막 '더 리치'에서 벌어지는 생존 서바이벌을 그린 익스트림 액션 스릴러 '더 리치'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과 리얼한 액션으로 특히 남성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죽이지 않고, 죽을 때까지 숨통을 조인다는 아찔한 설정과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와 떠오르는 신예 제레미 어바인의 팽팽한 연기대결로 색다른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발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으로 완성된 익스트림 액션 스릴러 '더 리치'는 웰메이드 스릴러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에게 더 없이 완벽한 영화가 될 것이다.




 

'더 리치'에 앞서 7월 9일 개봉한 '인시디어스3'는 죽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불러온 알 수 없는 존재들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한 소녀에 얽힌 비밀을 그려낸 공포 영화이다. 여름에 걸 맞는 오싹한 호러 스릴러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찾아올 영화는 7월 30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이다. '미니언즈'는 '슈퍼배드'의 스핀오프 영화로 최고의 악당을 찾아 나선 슈퍼배드 원정대 '케빈', '스튜어트', '밥'이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을 만나면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전 연령층을 사로 잡을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스크린 공습을 앞둔 가운데 반전의 반전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익스트림 액션 스릴러 '더 리치'는 오는 7월 16일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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