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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아이' 캐릭터 및 감동 스토리 탄생 비화 전격 공개

2015년11월11일 16시38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 '늑대아이'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괴물의 아이(수입: 얼리버드픽쳐스 배급: CGV아트하우스, 리틀빅픽처스 감독: 호소다 마모루 개봉: 11월 25일)'가 영화의 탄생 비화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괴물의 아이'는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과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너무도 달랐던 그들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을 그린 판타지 감동 대작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 세계 가까이에 있는 괴물의 세계라는 독특한 설정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서로 소통하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괴물의 세계에서 1,2위를 다투는 괴물이자 차기 수장 후보이지만 난폭한 성격에 제자 하나 없는 ‘쿠마테츠’와 9살이 되던 해에 부모님과 헤어지게 되어 강해지고자 마음 먹은 외톨이 소년 ‘큐타’는 색다른 캐릭터만큼 더욱 특별한 감동 스토리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을 기다리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현 일본에서 유일하게 기대되는 감독"(tngh****), “드디어 호소다 마모루가 돌아오는구나!!!!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 되겠군”(dc71****), “돌아온다 갓소다 마모루가 돌아온다"(eree****), “내가 이 날을 위해 얼마나 기다렸던가”(ujso****) 등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은 그가 직접 겪은 일들이나 인생 자체와 맞닿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괴물의 아이'는 그의 아들의 탄생이 영화를 기획하게 된 가장 큰 계기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인간 소년과 괴물이 만나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생각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전작 '늑대아이'에서는 ‘육아’와 ‘부모’라는 키워드로부터 영화를 구상하였고 이것이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는 특별한 늑대인간 남매로 탄생한 바 있다. '괴물의 아이' 역시 아이의 성장을 바라보면서 자식이란 무엇일까, 어른이 된다는 건 무엇일까를 고민하며 앞으로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으로 영화를 만들게 되었던 것.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 '늑대아이'까지 매 작품마다 전작을 뛰어 넘는 비약을 추구하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신작 '괴물의 아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비약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만큼이나 가슴 따뜻한 탄생 비화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괴물의 아이'는 오는 11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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