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2개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몬스터 호텔 2(감독: 젠디 타타코브스키 주연: 아담 샌들러, 셀레나 고메즈 수입/배급: UPI KOREA)'가 개성만점 캐릭터들을 한 데 담은 7종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12월 24일 개봉하는 '몬스터 호텔 2'는 몬스터 호텔의 주인 '드락'이 딸 '마비스'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사랑스러운 손자 '데니스'를 뱀파이어로 키우기 위해 '몬스터 트레이닝'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전편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메인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몬스터 호텔 2'의 마스코트로 관객들의 모성애를 자극시키고 있는 귀염둥이 '데니스'와 말랑말랑 탄력 있는 몸으로 몸개그 담당을 예고하고 있는 '블라비'까지 새로운 캐릭터들이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딸바보에서 손자바보로 거듭난 '드락'을 비롯, 사랑스러운 딸에서 이제는 열혈맘이 된 '마비스', 그리고 다둥이의 가장으로 육아박사가 된 '웨인' 등 주요 캐릭터들은 보다 성숙하게 돌아왔을 뿐만 아니라, 댄싱머신으로 거듭난 '머레이'와 소셜스타로 등극한 '프랭크'까지 함께 공개되며 이들이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매력만점 몬스터 패밀리들이 과연 어떤 몬스터 트레이닝을 선보일지, 그리고 혼혈 뱀파이어 데니스는 트레이닝을 통해 몬스터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더빙 천재 컬투의 명품 더빙까지 더해진 '몬스터 호텔 2'는 올 겨울 빅재미와 함께 관객들에게 큰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개성만점 7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몬스터 호텔 2'는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