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 '늑대아이'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괴물의 아이(수입: 얼리버드픽쳐스 배급: CGV아트하우스, 리틀빅픽처스 감독: 호소다 마모루 개봉: 11월 25일)'가 개봉 첫날 15,417명(누적관객수 18,098명) 관객을 동원, 전작들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급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를 잇는 차세대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인 신작 '괴물의 아이'가 25일(수) 개봉 첫날 15,417명(누적관객수 18,098명) 관객을 동원, 흥행 청신호에 불을 밝혔다. 이는 '늑대아이'(6,064명), '썸머 워즈'(11,270명), '시간을 달리는 소녀'(1,566명) 등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들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단숨에 뛰어 넘은 수치로,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역대 최고 흥행작이 탄생될 전망이다.
특히 '괴물의 아이'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 무비로 입소문이 확장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일상 속 가까운 곳에 숨어있는 판타지로 많은 관객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며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온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선보이는 판타지 감동 대작 '괴물의 아이'는 보다 폭넓은 대중들의 관심에 힘입어 개봉 주말 관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끌어 모을 예정이다.
'괴물의 아이'는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과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너무도 달랐던 그들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을 그린 판타지 감동 대작.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 세계 가까이에 괴물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갈 곳 없는 외톨이 소년과 힘만 센 제멋대로 괴물 그리고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서로 소통하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봉 후 관객들은 “호소다 마모루 작품 중에 제일 좋았다”(인스타그램 moog****), “어른 아이 구별 없이 강력 추천”(CGV 엔서**), "내가 아버지가 된다면 꼭 보여주고 싶은 영화”(왓챠 김**),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보면 최고인 영화”(CGV 열**), “정말 재밌게 봤고 사제지간에도 부성애를 봤다”(네이버 wjsd****), “내 인생의 영화였습니다”(네이버 kore****) 등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괴물의 아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