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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카, 판타지오와 손잡고 차세대 한류 스타 발굴 프로젝트 돌입

2016년08월18일 09시42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코미카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창민)는 18일 판타지오와 공동사업으로 차세대를 책임질 대형 신인 아이돌그룹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 및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코미카는 이번 판타지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들로 육성되던 신인 아이돌들과는 차별성을 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미카를 통해 웹툰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신개념 아이돌을 육성하여 웹툰과 OST, 웹드라마, 공연 등 연예매니지먼트의 전방위적인 트랜스미디어 아이돌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그 동안 신인 아이돌들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또는 오디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데뷔하고 예능에서 인지도를 확보하는 공식화된 방식으로 활동했다면 이번 코미카와 판타지오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일종의 '판타지오 월드'라는 세계관을 웹툰으로 구축하고 그 세계관을 통해 이미 인지도가 확보된 캐릭터들이 실제 오프라인 무대에서도 그대로 데뷔하게 되는 방식이며 데뷔와 동시에 OST를 통한 음악활동과 웹드라마를 통한 연기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돌 강국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 세계관을 통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가수로 활동하는 '아이돌 마스터', '러브라이브'등이 있었지만 이번 코미카와 판타지오 프로젝트 처럼 웹툰의 세계관을 통해 실제 아이돌이 론칭하는 경우는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며 이렇게 구성된 '판타지오 월드(가제)'에서는 아이돌들이 지속적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또 현재 판타지오 소속 IOI 최유정 또한 '판타지오 월드(가제)'를 세계관으로 한 최유정 웹툰을 코미카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코미카엔터테인먼트 김창민 대표는 “원작으로 각광받고 있는 웹툰을 활용한 새로운 트랜스미디어 전략이며, 웹툰이 미디어 업계에 증명한 콘텐츠로써의 가치를 연예매니지먼트 분야에도 적용시켜 웹툰의 확장성을 극대화 하고 연예매니지먼트 분야에도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미카는 만화 플랫폼 최초로 '국민 귀요미'로 떠오른 유명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멤버 최유정을 전속모델로 선정해 화제를 모았으며 코미카에서 서비스 되는 웹툰 원작들은 CJ E&M을 통한 영화화, SBS PLUS를 통한 드라마화, 룽투코리아를 통한 게임프로젝트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트랜스미디어 전략을 선도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 코미카에서 연재되는 화제작 '우투리'는 '국제 콘텐츠마켓 SPP 2016'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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