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미녀와 야수' 3월 극장가 화이트데이 사탕처럼 달달한 로맨스가 온다

등록일 2017년02월22일 09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3월 극장가에 여심을 자극할 달콤한 로맨스 영화가 나란히 찾아와 눈길을 끈다. 화성 소년과 지구 소녀의 로맨스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와 '미녀와 야수'가 그 주인공.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는 화성에서 태어난 소년과 지구에서 태어난 소녀가 서로의 세상을 공유하며 또 다른 우주를 만나게 되는 스페이스 로맨스이다.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통해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에이사 버터필드가 우주 심쿵남으로 변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이사 버터필드는 이번 작품을 통해 화성에서 태어난 소년 '가드너'로 분해 지구에서 살고 있는 소녀 '툴사'를 만나 설렘주의 로맨스를 펼치며 감성을 자극한다. 첫사랑 지구 소녀를 만나기 위해 중력의 위험도 무릅쓰고 225,308,160km 떨어진 지구로 생애 첫 여행을 떠난 '가드너'의 모습은 로맨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부터, 밤 하늘에 내리는 비, 작은 벌레마저도 신비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가드너'의 순수한 매력은 첫사랑 지구 소녀 '툴사'에게 “넌 내가 본 여자 중에 제일 예뻐”라고 보내는 돌직구 고백으로까지 이어지며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화성 소년과 지구 소녀의 특별한 로맨스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는 봄 극장가에 달콤한 로맨스의 기운을 불어넣을 것이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 시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며 세계적인 명작으로 거듭난 '미녀와 야수'는 '벨'과 '야수'가 운명적으로 만나 점차 서로에게 빠져들며 사랑을 확인하는 가슴 설렘 로맨스를 보여준다.

특히, 원작 '미녀와 야수'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벨'과 '야수'의 무도회 장면은 촛불 가득한 연회서 춤을 추는 모습을 통해 그들이 선사하는 달콤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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