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내일 현충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량 32만 장을 돌파, 예매율이 80%에 육박하는 압도적 예매 화력을 펼치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드디어 내일(6일), 전세계 최초로 북미보다 무려 2주 이상 빠르게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대한민국에서 베일을 벗는다. 시리즈 3부작의 두 번째 작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80%에 가까운 예매 점유율 및 32만 장을 넘어서는 압도적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개봉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외에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장 3사 예매 사이트에서도 7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 2위 '독전'과 비교할 때 10 배 가까운 예매율을 보여주며 격차를 점차 벌리고 있다. 특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최고 예매량으로 역대급 사전 예매량 수치를 보이고 있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015년 여름 대한민국을 뒤흔든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 극장가에 무려 55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던 초특급 흥행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의 후속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흥행 릴레이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1년 '쥬라기 월드3'(제목 미정)까지 제작 확정된 가운데, 마블 영화와 함께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위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전작과도 다른 결로 스릴과 서스펜스까지 무장했을 뿐 아니라 1993년작 '쥬라기 공원'의 오마쥬를 볼 수 있는 거대한 쥬라기 월드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화산섬 폭발로 인한 공룡 멸종 대위기와 인간과 공존과 교감이라는 중요한 화두를 던지며 관객들에게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예매율 1위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바로 내일, 6월 6일(수) 현충일에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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