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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극장가 동서양 드래곤이 접수한다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와 '드래곤 길들이기 3'

2019년02월07일 11시16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2019년 새해 극장가에 동서양의 '드래곤' 열풍이 뜨겁다. 바로 지난 1월 30일 개봉해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 3'에 이어 오는 2월 14일 기대작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가 개봉, 극장가에서 '드래곤' 흥행 열풍을 이어 나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먼저 극장가에 '드래곤' 흥행 열풍을 몰고 온 첫 번째 주자이자 서양의 '드래곤'이 주인공인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드림웍스의 야심작이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는 2010년 첫 선을 보인 '드래곤 길들이기'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고 있다. 해외 언론의 호평 속에 기대감을 높였던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는 국내 개봉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설 연휴 동안 누적 94만 1,559명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이어 2월에는 동양을 대표하는 '드래곤'이 극장가에 출격하여 '드래곤' 흥행 열풍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바로 오는 2월 14일 개봉을 앞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가 그 주인공. 영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이미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만화와 TV 시리즈 그리고 극장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드래곤' 신화를 이끌어 온 '드래곤볼'의 새로운 극장판이다.

영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강의 적이자 수수께끼의 사이어인 브로리에 맞선 오공과 베지터의 반격을 그린 작품으로 일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시리즈 최단기간 20억 엔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 1월 16일 북미에서 개봉한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총 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화제작 '디 업사이드', '아쿠아맨',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어 일본과 미국의 박스오피스에 이어 한국 박스오피스까지 점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극장판 20주년 기념 대작인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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