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문화

엔드게임을 위한 마지막 스텝 '캡틴마블' 개봉 4일만에 200만 관객 돌파

2019년03월10일 09시50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캡틴 마블'(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 대한민국에서 개봉 4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기록은 역대 마블 솔로무비 최고 흥행작이자 900만 관객 동원 작품 '아이언맨3'(2013)와 2위인 725만 명을 동원한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타이 기록으로 '블랙 팬서'(2018)와 '닥터 스트레인지'(2016)보다 빠른 속도다. 이 뿐 만 아니라 700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2012) 개봉 6일째 200만 돌파보다 빠른 기록이다.

 

이와 함께 '캡틴 마블'은 역대 3월 최고 흥행작인 '미녀와 야수'(2017) 개봉 8일 째 200만 돌파 기록을 3일 앞당겼으며, 역대 3월 마블 솔로무비 최고 흥행작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 개봉 11일 째 200만 돌파 기록까지 6일 이르게 넘어서며 캡틴이 캡틴을 넘어서는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이 역대 흥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고 있는 영화 '캡틴 마블'은 4월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위기에 빠진 어벤져스의 희망이 될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캡틴 마블의 탄생을 그린 영화다. 우주를 누비는 스케일의 액션 시퀀스와 색다른 비주얼을 비롯해, 90년대 무드와 음악으로 성인 관객들에게는 추억까지 선사한다. 여기에 치명적이라는 관객평을 얻을 정도로 귀여운 신스틸러 고양이 구스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의 반전 활약까지 입소문을 더해가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전세계 최초 개봉 효과와 함께 전세계 주요 국가 오프닝에서 가장 높은 오프닝 성적을 기록해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파죽지세로 무적의 흥행 캡틴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캡틴 마블'은 그야말로 흥행과 문화 신드롬을 동시에 일으키고 있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역대 마블 솔로무비 및 역대 3월 개봉 영화 최단 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기대에 완벽 응답한 '캡틴 마블'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슈퍼캣 '돌 키우기 온라인' 크리스마스 및 ...
마상소프트 '킹스레이드' 1월 29일부터 CBT...
엔씨(NC) '아이온2',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스마일게이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
세시소프트 '아드' 카오스 온라인 콜라보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씨엠티엑스, 삼성·TSMC·마이크론 글로벌 반도체 빅3 고객사 확...
디아이씨, 테슬라 '옵티머스' 대량 생산 전환 계획… 로봇 관절 ...
헥토파이낸셜,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참가… 스테이블코인 ...
현대엘리베이터, 3072억 규모 특별배당 결정에 '강세'...
메타보라게임즈, 네오스텔라게임즈와 웹3 게임 공동 개발·출시 ...
신성에스티, '美 ESS 규제 강화' 국내 배터리셀 업체 성장 기회....
큐에스아이, 양자컴퓨팅 및 우주 분야 핵심 'MMIC' 글로벌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