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개봉 사랑스러운 가족 영화 ‘벨파스트’, 흑백 감성의 찬란한 보도 스틸 공개

등록일 2022년02월23일 14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세계가 응답한 가장 사랑스러운 가족 영화 ‘벨파스트’가 3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흑백 감성으로 찬란한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벨파스트’는 벨파스트의 골목과 짝사랑하는 소녀와 가족이 세상의 전부였던 소년과 사랑스러운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제94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포함 7개 부문 노미네이트, 제46회 토론토영화제 관객상 등 전세계 영화상 38개 부문 수상에 빛난다.
 
보도 스틸 속에는 9살 소년 ‘버디(주드 힐)’와 그의 가족 ‘엄마(케이트리오나 발피)’, ‘아빠(제이미 도넌)’, ‘할머니(주디 덴치)’, ‘할아버지(시아란 힌즈)’의 반짝이는 시간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보도 스틸 속 이들은 가족뿐 아니라 집 앞 골목의 모든 이웃들이 서로를 알고 아끼던 그 시절, 함께 영화관 나들이를 즐기고, 소풍을 떠나고, 서로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지혜를 나누면서도 소소한 소동들로 바람 잘 날 없는 날들을 보낸다.
 
하지만 완벽하게 행복해 보이는 ‘버디’의 가족들과 벨파스트는 종교적 갈등으로 그 안전을 위협받고, 시대의 변화 앞에서 이들은 큰 결심의 기로에 서게 된다.
 
보도 스틸은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버디’의 첫사랑에 대한 고민부터 일자리와 가족의 안전을 걱정하는 아빠의 모습, 잘 웃고, 화도 잘 내는 엄마의 환한 미소와 할머니 할아버지의 따스함까지 모두 담아내며 사랑스러운 가족이 겪게 될 변화의 순간들로 예비 관객들을 초대하고 있다.
 
영화는 “반짝반짝 빛나는 어린 시절의 회고록(Independent)”, “당신을 울게 할 애틋한 성장 영화(Reel Talk Inc)”, “눈부신 영화적 업적! 케네스 브래너 최고의 영화!(Awards Daily)”, “이게 바로 영화다!(NPR Los Angeles)” 등 해외의 호평이 쏟아졌다.
 
낭만적인 흑백 감성의 보도 스틸로 단 번에 눈길을 끄는 ‘벨파스트’는 3월 23일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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