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 영화 '메리 미', 제니퍼 로페즈의 다양한 패션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등록일 2022년02월28일 11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올봄 영화 '메리 미'에서 슈퍼스타 '캣 발데즈' 역을 맡은 제니퍼 로페즈의 다양한 패션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리 미'는 선결혼 후연애를 시작하게 된 슈퍼스타 '캣 발데즈'와 슈퍼노멀 수학 교사 '찰리'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평소에도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져 있는 제니퍼 로페즈는 '메리 미'에서 화려한 무대 의상부터 평범한 일상룩까지 극과 극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 준비를 위해 댄스 연습을 할 때조차 평범하지 않은 은색 트레이닝복을 입는가 하면 무대 위에서는 아무나 쉽게 소화하기 힘든 과감한 디자인의 무대 의상을 입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바스티안(말루마)'과의 결혼식 콘서트를 앞두고 입은 웨딩드레스는 범접할 수 없는 화려함과 아름다움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수학 교사 '찰리(오웬 윌슨)'와 선결혼 후연애를 시작하게 되면서 색다른 일상을 맞이하게 된 '캣 발데즈'는 패션 또한 조금씩 변해간다.
 
단정한 기자회견 룩부터 깔끔한 흰색 정장을 입고 '찰리'의 학교를 방문한 모습과 편안한 니트에 청바지를 입고 '찰리'의 곁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앞서 보여준 화려한 슈퍼스타의 모습과 대비되는 정반대의 스타일로 셀럽의 삶이 아닌 평범한 한 여자로서 그녀가 들려줄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한다. 
 
다채로운 로맨스를 보여줄 슈퍼스타 '캣 발데즈'와 슈퍼노멀 수학 교사 '찰리'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영화 '메리 미'는 3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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