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영화 '뜨거운 피'의 정우가 3월 8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다.
영화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다.
'희수' 역으로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난 정우가 3월 8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영화 '뜨거운 피'는 매 작품 호소력 짙은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온 그에게 치열한 고민과 열정을 안겨준 작품으로 다시 한번 그의 호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밑바닥 건달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그린만큼 배우들 간의 케미가 빛났던 현장 에피소드 또한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배우 정우와 그의 인생 작품 '뜨거운 피'에 대한 궁금증은 오늘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날 것의 느와르로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 영화 '뜨거운 피'는 3월 2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