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앰뷸런스'에서 가족을 위해 형의 위험한 계획에 동참하게 되는 '윌' 역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의 열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영화 '아쿠아맨'에서 '블랙 만타' 역을 맡아 아쿠아맨과 치열한 격투를 벌이는 등 인상적인 모습으로 매력적인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조던 필 감독이 연출한 '어스'는 물론 공동각본 제작을 맡은 '캔디맨'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살려낸 연기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아론 소킨이 연출을 맡은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에서는 실존 인물인 '보바 실' 역을 맡아 캐릭터의 깊이는 물론 다양성과 복잡성을 모두 표현해낸 탁월한 연기로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최고의 신예 배우로 손꼽힌다.
이처럼 장르 불문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앰뷸런스'를 통해 '마이클 베이' 감독을 만나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형의 위험한 계획에 가담한 동생 '윌' 역을 맡아 제이크 질렌할과 뜨거운 형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아내의 수술비와 자신이 믿고 있던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담기며 그의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연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영화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영화 '앰뷸런스'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새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니 빌뇌브, 봉준호, 데이빗 핀처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원픽 배우이자 제78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이 완벽한 범죄의 설계자인 형 '대니'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현재 할리우드 섭외 0순위인 가장 주목받는 신예 배우들인 '어스', '아쿠아맨'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와 '고질라 VS. 콩',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이사 곤잘레스까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LA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카체이싱 액션, CG를 최소화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폭파씬 등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앰뷸런스'만의 아드레날린 넘치는 강렬한 액션까지 담겨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앰뷸런스'는 4월 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