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와 '신사와 아가씨', 각각 홈초이스 영화, 방송 케이블TV VOD 순위 1위 기록

등록일 2022년03월17일 11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와 '신사와 아가씨'가 각각 영화, 방송 케이블TV VOD 순위 1위를 기록했다.
 


 
17일 홈초이스가 발표한 전국 케이블TV '3월 2주차 영화 · 방송 VOD 순위'에 따르면,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영화 VOD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작가 옌롄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연우진, 지안, 조성하가 이끄는 파격 멜로 로맨스다. 무광(연우진 분)은 모범사병으로 사단장(조성하 분) 사택의 취사병이 되어 그의 가족을 위해 일한다. 그러나 사단장이 출장을 간 사이 그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 분)의 유혹이 시작되고, 오로지 출세와 성공만이 목표였던 무광은 자신의 신념과 금지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한다.
 
2위는 '타짜 전설의 땁'이 올랐고, 지난 주 1위를 기록했던 대선 영화 '킹메이커'는 금주 3위로 하락했다. 특송' 또한 지난 주에 비해 2단계 하락해 4위를 차지했으며, 마지막으로 조진웅과 최우식이 신념 다른 두 경찰로 분하는 범죄 드라마 '경관의 피'가 5위를 지켰다.
 
방송 VOD 순위에서는 KBS 2TV '신사와 아가씨'가 또다시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KBS의 간판 드라마로서 자리를 지켰다.
 
마침내 모든 기억을 되찾은 이영국(지현우 분)은 조사라(박하나 분)를 집에서 내쫓았지만, 자신이 이영국의 막내 아들 이세종(서우진 분)의 생모임을 밝혔다. 조사라의 옛 애인 진상구(전승빈 분)는 DNA 검사를 통해 자신이 이세종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아냈고, 조사라에게 돈을 요구했다. 그러나 조사라가 거절하자 진상구는 이세종을 납치하려 했고, 이로부터 도망가려는 이세종이 사고를 당할 뻔한 순간 박단단(이세희 분)이 뛰어들어 대신 차에 치였다. 피날레를 향해 달려가는 '신사와 아가씨'가 과연 어떻게 끝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으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2위를 기록했다.
 
3위를 차지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3'의 이번 방송에서 서동마(부배 분)는 놀이공원에서 사피영(박주미 분)의 비명소리를 듣고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한 감정에 휩싸여 고민하다가 결국 남가빈(임혜령 분)에게 파혼을 통보했다. 동마는 피영과의 첫 만남에서 프로포즈를 청했고, 피영은 당황했지만 진심으로 다가오는 동마에게 점차 마음을 열었다.
 
'놀면 뭐하니?'는 지난 주와 동일하게 4위에 머물렀다. MBTI 특집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송은 내향형(I)팀 유재석-이미주와 외향형(E)팀 정준하-하하-신봉선으로 이루어져 대결이 진행됐다. 또한 만화작가 이말년이 참가자로 출연해 새싹 예능인으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안보현과 조보아의 tvN 법률극 '군검사 도베르만'이 5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이 만나 군대 내의 썩은 비리를 파헤치고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렸다.
 
한편,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로, 광고, 영화 제작 및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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