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앰뷸런스' 액션 비하인드 스틸 6종 공개, 생동감 넘치는 액션으로 기대감 높여

등록일 2022년03월21일 10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영화 '앰뷸런스'가 액션 비하인드 스틸 6종을 공개하며 극장가를 뒤흔들 생동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액션 비하인드 스틸에는 주연 배우들을 비롯 현장의 모든 인원들이 마이클 베이 감독의 지휘 아래 다양한 액션씬을 소화해 내는 생동감 넘치는 현장이 담겼다.
 
제이크 질렌할은 "차량을 통제한 도로에서 시속 약 128km로 달릴 수 있었다. 마이클 베이 감독님의 가장 큰 장점은 매 장면마다 에너지를 불어넣는다는 점이다.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라며 영화 속 거침없이 펼쳐질 역대급 카 체이싱을 예고했다.
 
여기에, 에이사 곤잘레스는 "엄청난 폭발을 보는 순간 역시 마이클 베이 감독 영화구나"라고 느꼈다며 여전히 CG 없이 모든 것을 최대한 직접 담아내는 마이클 베이 표 리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마이클 베이 감독은 이번 현장에 FPV 드론을 접목시켜 새로운 앵글을 만들어내 또 한 번 파격적인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드론은 실제로 최대 160km로 날 수 있고, 고층 빌딩에서 수직 낙하해 지상에서 약 30cm만을 남겨두고 정지하는 등의 조작이 가능해 기존 촬영의 한계를 벗어나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담아낼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품에 참여한 배우들은 "마이클 베이 감독님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촬영 방식을 사용해 색다른 스타일을 만들었다. 극장에서 큰 스크린으로 봐야 하는 영화다", "극장에서 볼 날이 기다려진다", "러닝타임 내내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할 영화다"라며 '앰뷸런스'만의 폭발적 액션을 극장에서 절대 놓치지 말 것을 전했다.
 
영화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영화 '앰뷸런스'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새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니 빌뇌브, 봉준호, 데이빗 핀처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원픽 배우이자 제78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이 완벽한 범죄의 설계자인 형 '대니'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현재 할리우드 섭외 0순위인 가장 주목받는 신예 배우들인 '어스', '아쿠아맨'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와 '고질라 VS. 콩',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이사 곤잘레스까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LA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카체이싱 액션, CG를 최소화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폭파씬 등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앰뷸런스'만의 아드레날린 넘치는 강렬한 액션까지 담겨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앰뷸런스'는 4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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